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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태평양

말레이시아 정부, 실종 여객기 테러 여부 수사…“승객 4명 신원 확인중”

등록 2014-03-09 15:29수정 2014-03-09 15:32

후세인 교통부 장관 “국가안보 기관들이 수사중”
말레이시아 당국이 8일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기 사건과 관련해 테러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히삼무드딘 후세인 교통부 장관이 밝혔다.

후세인 장관은 이 사안을 현재 말레이시아 국가안보 기관들이 수사하고 있으며 정보기관과 대(對)테러 조직도 동원됐다고 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후세인 장관은 또 사고기가 특정 세력의 공격으로 추락했다고 단정하지는 않았으나 승객 4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앞서 이 비행기에는 도난된 여권을 소지한 승객 2명이 탔던 것으로 드러나 이번사건이 테러 조직의 소행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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