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아시아·태평양

강진 카슈미르 재건작업 내주 시작

등록 2005-11-21 23:57수정 2005-11-21 23:57

지난달 8일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재건작업이 내주 시작된다.

사르다르 시칸다르 하야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총리는 21일 "다음주 재건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폐허가 새로운 마을과 시가지, 도시들로 탈바꿈할 것이다. 머지 않아 이런 모습을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야트 총리는 이미 관리들에게 재건계획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샤우카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는 국제사회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8억2천700만달러(약 6조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는 300만명이 강진으로 인해 집을 잃고, 수십만명은 이재민 수용 텐트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 같은 수용소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자파라바드<파키스탄> AP=연합뉴스)

choinal@yna.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