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아시아·태평양

“후세인, 교수형보다 총살형 원해”

등록 2006-01-03 19:18수정 2006-01-03 19:18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면 교수형이 아닌 총살형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후세인은 최근 요르단 암만에서 자신의 변호인 2명과 가진 4시간 가량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변호인중 한 명인 이삼 가자위가 전했다.

후세인은 또 자신은 여전히 이라크 무장세력의 지도자이며 군지휘관 처형에는 총살이 "적절한 방법"이라며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론 나는 무죄이지만 그들(미국)이 내가 죽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jun@yna.co.kr (런던=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