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지역에 한파가 계속돼 사망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12일 아침 북동부 실리구리시에서 노숙자들이 거리에 피워놓은 불가에 옹기종기 모여 언 몸을 녹이고 있다. 인도 노숙자들은 공식 발표된 2백만명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실리구리/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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