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 라파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이 치솟자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이날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 60차례 공습을 퍼부어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해 30여명이 다치고, 다른 지역에서 1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잇따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결렬된 뒤 이스라엘은 나흘째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라파/AP 연합뉴스
2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 라파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이 치솟자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이날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 60차례 공습을 퍼부어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해 30여명이 다치고, 다른 지역에서 1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잇따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결렬된 뒤 이스라엘은 나흘째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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