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 악화에 대한 비난 확산
당국이 책임 피하기 위해 공개한 듯
“류샤오보 부부 해외로 가 치료 원해”
당국이 책임 피하기 위해 공개한 듯
“류샤오보 부부 해외로 가 치료 원해”
중국 당국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통해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반체제 인사로 2008년부터 감옥에 투옥됐다가 최근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류샤오보의 옥중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왼쪽은 병원 진료를 받는 모습이고 오른쪽은 “(간수들이) 특히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잘 돌봐줬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베이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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