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내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전력질주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전원 경찰에 붙잡혀 연행 되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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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의 `최후 보루' 홍콩 이공대
음식물 반입마저 막은 경찰의 고사 작전 속에 탈출 행렬 이어져
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내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전력질주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전원 경찰에 붙잡혀 연행 되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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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내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전력질주로 탈출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히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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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위 참가자가 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내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며 ‘광복 홍콩’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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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내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전력질주로 탈출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혀 전원 연행되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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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안에서 농성중인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통화 시도와 밖으로 나올 것을 대비해 학교 들머리에 기다리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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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이공대학교 옥상에 우산들이 걸려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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