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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우한 탈출’ 시작…오늘 새벽 미국 전세기 240명 태우고 이륙

등록 2020-01-29 10:07수정 2020-01-29 10:36

AP “외교관·미국시민 등 240명”…온타리오 도착 예정
중국 우한의 시민들이 28일 마스크를 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인적이 끊긴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의 시민들이 28일 마스크를 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인적이 끊긴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새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중국 우한지역 탈출 미국인 240명을 태운 미국 정부 전세 비행기가 우한에서 이륙했다.

AP 통신은 우한 지역의 미국 영사관과 외교관 그리고 미국 시민 등 미국인 240여명을 태운 미국 정부의 전세기 편 항공기 1대가 이날 이른 아침 동이 틀 무렵 우한에서 이륙했다고 미국 국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전세기는 연료 재급유를 위해 알라스카 공항에 잠시 머문뒤,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주중국 미국대사관이 밝혔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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