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유럽

유럽 대통령 최고 월급은 2700만원

등록 2006-06-04 22:22

유럽국 대통령과 총리들이 받는 월수입 총액(세전 기준, 기본급·상여금·수당 합계) 가운데 최고액은 2만2834 유로(약 2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최신호에 따르면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사진)이 2만2834유로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2만1262유로,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2만775유로, 버티 어헌 아일랜드 총리 2만558유로,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1만8553유로 순으로 이어졌다. 또 △볼프강 쉬셀 오스트리아 총리(1만8546유로)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1만8500유로)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1만8200유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1만5249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미쿨라시 주린다 슬로바키아 총리는 2684유로(약 320만원)를 받아 가장 적은 수입을 기록했으며 아이가르스 칼비티스 라트비아 총리(3108유로)가 꼴찌를 면했다.

파리/연합뉴스, 사진 네이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