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왼쪽에서 두번째)가 12일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강론하고 있다. 교황이 이 자리에서 이슬람을 사악하고 비인간적인 종교라고 간접 비판한데 대해 이슬람권의 분노가 들끓자 교황은 17일 직접 사과했다. 바티칸 신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제공/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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