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치러진 프랑스 사회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세골렌 루아얄 의원이 두 남성 경쟁자인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재무장관과 로랑 파비위스 전 총리를 압도적 표차로 물리치고 프랑스 첫 여성 대통령 자리에 바짝 다가섰다. 멜/AP 연합
11월 16일의 사회당의 프라이머리에서 세골렌 르와이알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대부분의 사회당 멤버들은 세골렌 르와이알의 바람은 거품이고 매스 미디어를 이용한 선전이고, 결국에 프라이머리의 첫 투표에서 그녀의 바람은 멈추어질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러한 논평과는 달리 사회당의 프라머리 선거에서 세골렌 르와이알은 61 퍼센트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냈고, 그 바람은 보다 더 추진력을 얻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내년 4월과 5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까지는 여전히 먼 길이 남아 있고, 그 기간 사이에 많은 요인들이 변수로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 누구도 선거를 예측할 수가 없다.
최근의 프랑스 국민들의 전반적인 감정을 추적해 보자.
9-10월에 나온 한 프랑스 잡지의 설문 조사는, 국민들의 프랑스의 미래에 대한 감정은 한마디로 말해서, 어두움속에서의 더듬음이라고 표현했다. 3 명중에 2명의 국민들은 경제적 상황에 대해 비관적이었고, 염려스럽게 미래를 바라보았고,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집단적 의기 소침의 기후와 기존 정치 엘리트 그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근본적인 것으로 남아 있었고 2007년 선거를 지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실을 현혹시키는 또는 현실에 상응하는, 불안감과 무기력의 감정은 현재의 프랑스 정치 상황의 핵심이 되고 있고, 이러한 감정에서, 레프트의 세골렌과 라이트의 사르꼬지는 변화의 수행자로 보여지고 있다. 국민들사이에 두 챔피언들이 채택한 정치를 하는 방식은 프랑스 정치체제내에 혼란을 도발했다. 만약 이 불손한 자들이 폭넓은 인기를 정보하면 성가심과 시기심을 일으킨다. 사회주의 코끼리, 다시 말해서, 사회주의자들의 귀족들, 전 수상들, 전 장관들등, 들은 세골렌 르와이알의 현상 앞에 놀라워했고 화가나서 반응하고 있다.
전 재정장관이었고 유럽주의자인, 도미니끄 스뜨라우스 칸은 국제적 명성을 얻었지만, 프랑스에서는 폭넓은 인기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과거의 이데올로기적인 틀에서 사회당을 끌어내고자 하는 사회민주당의 엘리트에 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또한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지만 광장에 지지자들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로랑 파비우스는 사회민주적 변화의 옹호자이고, 레프트의 방향을 바꾼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유럽 헌장에 대한 국민투표 기간에 그것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이끌었고, 유럽의 융화 과정을 막았었다.
세골렌은 전통적이고, 엘리트적이고, 남성우월주의자들, 주류들과 체제들에 의해 조건되어진 프랑스 사회와 정치 영역에서 하나의 커다란 현상이고, 상상이 이념을 대체한 예라고 분석된다. 그녀는 분석가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고, 레프트 문화의 의례를 뒤흔들고 있고 사회당과 여론과의 관계를 혁명화시키고 있다. 동료당원들의 냉소주의 (예를 들면, 대통령 선거는 미인 대회가 아니다) 와 무능력 그리고 경솔함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반발적으로 여론의 호의를 받고 있다. 일반시민들을 정복하기 위해 정치운동원들에게 보다는 텔레비젼에 더 많이 출현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가 생각하는 것을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터어키의 유럽연합의 가입에 대한 나의 입장은 프랑스 국민들의 입장과 같을 것이다”라는 다소 포풀리스트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때때로 프랑스 사회주의 정통주의에서 갈라져 나왔다. 다시 말해서 블레어처럼 가난하고 약한자들의 편에 있다고 언급하고, 시민의 안전을 주장하고, 35 노동 시간을 비난하고, 레프트의 도그마에 항의하지만 막 말한 제안을 서둘러 희석하곤 한다. 인테넷을 사용했고, 많은 여성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일체감과 가치들의 위기에 빠진 한 국가로서 프랑스를 제시하고 있다. 즉 범죄, 경제적 위기, 변화에 대한 욕망, 퍼지는 비문명에 대한 도덕적 가치들의 재발견 등을 언급하면서, 개인의 책임과 능력에 따른 보상은 보수주의자들의 가치가 아니고 진보주의자들의 가치이며 그녀는 그것들을 주장한다. 그녀는 이론적 연설, 대중집회에서 사회주의적 일반적 원칙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회주의 동질성을 표현했고, 주저없이 그것을 강조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믿지 않는 슬로건없이 규칙적으로 라이트와 시장 경제의 남용을 공격한다. 그리고 부자들의 지나친 권력과 통치자들의 취약자들에 대한 무관심을 공격한다. 특히 확실한 예들을 언급하고 그녀의 경험들을 말했다. 즉, 매일 생활의 세세한 것, 가족, 학교, 병원, 직장의 예로 바로 들어가서 일반시민들에게 설명한다. 결국 그녀의 승리는 프랑스 사회당의 전통적인 지도계급들이 그녀의 지배에 항복하고 정치를 하는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여론의 요구에 항복했다고 분석되고 있다. 다음해의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녀가 직면한 문제점들은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지난 50 여년 동안 프랑스 대통령의 자격으로서 지배해 온 드골의 조건들을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 드골이 제시한 프랑스 공화국의 대통령의 자격으로서는 당연히 남자이고 우선적으로 통치 경험과 함께 내무부, 재무부, 수상의 자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는 것이었고 이러한 조건들은 지금껏 지켜져 왔었다. 두번째로 그녀는 아직껏 정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쟝 폴 피투소에 따르면, 아직껏 그것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마르셀 고쉐는 그의 책 인 정치상황 에서 세골렌의 이미지 주위에 형성된 정치적 연금술에 대해 말한다 : 현대적 동반자와 4명의 자녀를 가지고, 자율적 정치 경력, 지방적이고 군사적 프랑스성 (그녀의 아버지는 식민지 군대의 대령이었다), 매스미디어에 대한 실용적 태도, 실용주의와 확신, 진보주의적 부르조와 스타일로의 표현과 사회에 대한 관심, 미소를 띤 권위주의자로서 혼합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현대적이고 사회당의 다른 동료들보다 더 진보주의적이었고 대중적 감각에 있어 보수주의적 것에 가깝다. 결국 새로운 이데아의 부족은 새로운 인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르꼬지의 프로그램들과 어쩔수 없이 반복될 수 있는 그녀의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사르꼬지의 것과 차별성을 두게 할 수 있을까? 만약 그 둘 사이의 프로그램들이 차별성이 없다면 어떠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 모든 논평가들은 한가지 점에서 동의하고 있다. 정치적 무대상의 르와이알의 분출은 하나의 거대한 지각변동이라는 것이다. 레프트에게만 있어서가 아니라 라이트에게 있어 선거 전략상의 커다란 전환을 하도록 강요되어지고 있다. 사르꼬지의 가장 긴밀한 협력자인, 파트맄 데베이이앙은 프랑스 사회의 라이트를 향한 글로벌적 변화의 증인이라고 세골렌을 언급했고, 진보주의적 언어에 소외된, 질서, 규칙, 안전, 당국에 관한 문제에 대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상대자와 싸워야만하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레 팡은 최근 몇년간에 정복한 대중계급들이 그녀에게로 빠져나갈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프랑스의 사회당의 프라이머리와 이탈리아의 센테레프트의 프라이머리는 완전히 다른 절차과정을 걸친다. 이탈리아에서의 프라이머리는 이미 한 후보자를 지명했고 그 후보자의 주장에 따라 단지 그의 정당성을 다른 소수 정당들에게 보이고자 했을 뿐이다. 본인의 글 "이탈리아 정치에서의 교훈: 센터레프트 정부는 얼마나 지속될까"를 읽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기사는 네티즌, 전문필자, 기자가 참여한 <필진네트워크> 기사로 한겨레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세골렌은 전통적이고, 엘리트적이고, 남성우월주의자들, 주류들과 체제들에 의해 조건되어진 프랑스 사회와 정치 영역에서 하나의 커다란 현상이고, 상상이 이념을 대체한 예라고 분석된다. 그녀는 분석가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고, 레프트 문화의 의례를 뒤흔들고 있고 사회당과 여론과의 관계를 혁명화시키고 있다. 동료당원들의 냉소주의 (예를 들면, 대통령 선거는 미인 대회가 아니다) 와 무능력 그리고 경솔함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반발적으로 여론의 호의를 받고 있다. 일반시민들을 정복하기 위해 정치운동원들에게 보다는 텔레비젼에 더 많이 출현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가 생각하는 것을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터어키의 유럽연합의 가입에 대한 나의 입장은 프랑스 국민들의 입장과 같을 것이다”라는 다소 포풀리스트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때때로 프랑스 사회주의 정통주의에서 갈라져 나왔다. 다시 말해서 블레어처럼 가난하고 약한자들의 편에 있다고 언급하고, 시민의 안전을 주장하고, 35 노동 시간을 비난하고, 레프트의 도그마에 항의하지만 막 말한 제안을 서둘러 희석하곤 한다. 인테넷을 사용했고, 많은 여성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일체감과 가치들의 위기에 빠진 한 국가로서 프랑스를 제시하고 있다. 즉 범죄, 경제적 위기, 변화에 대한 욕망, 퍼지는 비문명에 대한 도덕적 가치들의 재발견 등을 언급하면서, 개인의 책임과 능력에 따른 보상은 보수주의자들의 가치가 아니고 진보주의자들의 가치이며 그녀는 그것들을 주장한다. 그녀는 이론적 연설, 대중집회에서 사회주의적 일반적 원칙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회주의 동질성을 표현했고, 주저없이 그것을 강조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믿지 않는 슬로건없이 규칙적으로 라이트와 시장 경제의 남용을 공격한다. 그리고 부자들의 지나친 권력과 통치자들의 취약자들에 대한 무관심을 공격한다. 특히 확실한 예들을 언급하고 그녀의 경험들을 말했다. 즉, 매일 생활의 세세한 것, 가족, 학교, 병원, 직장의 예로 바로 들어가서 일반시민들에게 설명한다. 결국 그녀의 승리는 프랑스 사회당의 전통적인 지도계급들이 그녀의 지배에 항복하고 정치를 하는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여론의 요구에 항복했다고 분석되고 있다. 다음해의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녀가 직면한 문제점들은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지난 50 여년 동안 프랑스 대통령의 자격으로서 지배해 온 드골의 조건들을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 드골이 제시한 프랑스 공화국의 대통령의 자격으로서는 당연히 남자이고 우선적으로 통치 경험과 함께 내무부, 재무부, 수상의 자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는 것이었고 이러한 조건들은 지금껏 지켜져 왔었다. 두번째로 그녀는 아직껏 정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쟝 폴 피투소에 따르면, 아직껏 그것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마르셀 고쉐는 그의 책 인 정치상황 에서 세골렌의 이미지 주위에 형성된 정치적 연금술에 대해 말한다 : 현대적 동반자와 4명의 자녀를 가지고, 자율적 정치 경력, 지방적이고 군사적 프랑스성 (그녀의 아버지는 식민지 군대의 대령이었다), 매스미디어에 대한 실용적 태도, 실용주의와 확신, 진보주의적 부르조와 스타일로의 표현과 사회에 대한 관심, 미소를 띤 권위주의자로서 혼합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현대적이고 사회당의 다른 동료들보다 더 진보주의적이었고 대중적 감각에 있어 보수주의적 것에 가깝다. 결국 새로운 이데아의 부족은 새로운 인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르꼬지의 프로그램들과 어쩔수 없이 반복될 수 있는 그녀의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사르꼬지의 것과 차별성을 두게 할 수 있을까? 만약 그 둘 사이의 프로그램들이 차별성이 없다면 어떠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 모든 논평가들은 한가지 점에서 동의하고 있다. 정치적 무대상의 르와이알의 분출은 하나의 거대한 지각변동이라는 것이다. 레프트에게만 있어서가 아니라 라이트에게 있어 선거 전략상의 커다란 전환을 하도록 강요되어지고 있다. 사르꼬지의 가장 긴밀한 협력자인, 파트맄 데베이이앙은 프랑스 사회의 라이트를 향한 글로벌적 변화의 증인이라고 세골렌을 언급했고, 진보주의적 언어에 소외된, 질서, 규칙, 안전, 당국에 관한 문제에 대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상대자와 싸워야만하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레 팡은 최근 몇년간에 정복한 대중계급들이 그녀에게로 빠져나갈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프랑스의 사회당의 프라이머리와 이탈리아의 센테레프트의 프라이머리는 완전히 다른 절차과정을 걸친다. 이탈리아에서의 프라이머리는 이미 한 후보자를 지명했고 그 후보자의 주장에 따라 단지 그의 정당성을 다른 소수 정당들에게 보이고자 했을 뿐이다. 본인의 글 "이탈리아 정치에서의 교훈: 센터레프트 정부는 얼마나 지속될까"를 읽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기사는 네티즌, 전문필자, 기자가 참여한 <필진네트워크> 기사로 한겨레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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