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8 18:50 수정 : 2005.01.08 18:50

지난달 20일 발생한 북아일랜드 은행의 5천만달러 금고 도난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북아일랜드 경찰은 7일 아일랜드공화군(IRA)이 이번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휴 오드 치안감은 지금까지 수집된 정보와 증거들에 따라 IRA가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런 판단은 정치적인 편견보다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IRA는 이와 관련, 자신들이 도난사건과 무관하다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버티 아헌 북아일랜드 총리는 북아일랜드 평화협상과 관련, 이번 일이 '북아일랜드의 정치 과정에 심각한 방해'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벨파스트<북아일랜드> AF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