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시속 170km 살인적인 폭풍우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북서유럽에 18일 최대 시속 170㎞에 이르는 폭풍우가 몰아쳐 29명이 숨졌다. 또 곳곳에서 항공기와 선박, 열차 등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여성이 비바람을 막으려 애쓰고 있다.
프랑크푸르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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