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의장국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왼쪽)가 21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 정상은 최근 러시아가 석유공급을 중단해 갈등을 빚었던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유럽연합과 러시아간의 파트너십 체결, 중동평화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모스크바/AF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