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애완견 대회
11일 영국 버밍엄 내셔널 전시센터에서 열린 크루프츠 국제애완견 대회에서 대상인 ‘베스트 인 쇼’ 상을 받은 티베탄 테리어 ‘윌리’가 의젓하게 트로피 옆에 앉아 있다. 올해로 116년째 역사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182종·2만2320마리의 애완견이 대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버밍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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