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환생
프랑스인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43m 높이의 건물을 기어 올라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거미인간으로 알려진 로베르는 파리 에펠탑 같은 고층 건축물을 등반해 유명해졌다.
모스크바/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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