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열리고 있는 ‘사라진 베를린 장벽’이라는 주제의 전시회에서, 한국 설치미술작가인 이은숙씨가 밝은 빛을 뿜는 플라스틱 기둥과 판으로 만든 작품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이 작품은 어둠이 사라지고 환한 빛을 내는 과정을 통해, 분단의 아픔이 가시고 화해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베를린/AP 연합
31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열리고 있는 ‘사라진 베를린 장벽’이라는 주제의 전시회에서, 한국 설치미술작가인 이은숙씨가 밝은 빛을 뿜는 플라스틱 기둥과 판으로 만든 작품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
한국의 아티스트 이은숙이 31일 베를린의 부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전시중인 자신의 조명 설치작품 "사라진 베를린 장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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