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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불법 입국자들의 ‘신산한 삶’

등록 2007-11-12 19:44

불법 입국자들의 ‘신산한 삶’
불법 입국자들의 ‘신산한 삶’
그리스 서부 펠로폰네소스의 카타콜로항에서 11일 불법 입국자들이 저체온증 방지 담요를 덮어 몸을 녹이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이날 풍랑이 이는 그리스 연안에서 불법 입국을 시도하던 275명을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12명이 탈수증과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펠로폰네소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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