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이집트 고대 유적지인 룩소르 ‘왕가의 계곡’에서 25일 슈퍼모델 출신인 카를라 브루니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사르코지는 새 애인 브루니와 나일강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이날 개인용 제트기를 타고 룩소르로 왔다. 룩소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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