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그린 디즈니만화 캐릭터들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 피노키오와 백설공주 캐릭터들. 노르웨이 전쟁박물관은 23일 이 그림들을 공개하며, △히틀러가 그린 다른 회화들에 숨겨져 있었던 점 △서명이 기존 히틀러의 서명과 동일한 점 △화가였던 히틀러가 백설공주 등 디즈니 만화를 좋아했다는 정황 등을 감안했을 때, 그림들이 히틀러가 그린 진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전쟁박물관 제공/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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