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근무중 귀환한 영국의 왕손 해리(왼쪽)가 1일 영국 옥스포드셔의 공군기지에 도착해, 형 윌리엄, 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함께 떠나고 있다. 왕위 계승서열 3위인 그는 비밀리에 아프가니스탄에서 10주째 복무하고 있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안전을 이유로 갑자기 귀국했다. 옥스포드셔/로이터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