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레닌
러시아 혁명가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동상이 5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을 따라 운반되고 있다. 브라질·포르투갈·헝가리 3개국 합작 영화의 한 장면으로, 헝가리 정치 지형의 변화가 불러온 공산주의의 퇴조를 상징하기 위해 연출됐다.
부다페스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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