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끝…삶은 계속 된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롱이어뷔 외곽에서 지난 1일 개썰매를 타고 탐험 중인 여성의 얼굴이 온통 눈으로 덮여 있다. 북극에서 약 1천㎞ 가량 떨어진 스발바르 군도의 위도는 북위 78도로, 정기항공편이 취항하는 도시 가운데 최북단이다.
스발바르/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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