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와 환경보호 정신의 만남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11일 개최지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군중 누드 퍼포먼스 장면. 군중 누드 퍼포먼스를 연출해온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이 주도한 이 퍼포먼스에는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스포츠 정신을 구현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으며 “풀은 너무도 소중하다”는 환경보호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빈/AF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