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할머니 ‘난방비가 없어요’
영국에서 연금으로 살아가는 매리 필립스(72)가 6일 런던의 고등법원 밖에서 금융위기로 인한 연금생활자들의 피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는 아파트 연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지방 도서관에서 추위를 피하곤 한다고 밝혔다. 런던/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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