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감원계획 ‘역풍’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닛산자동차 현지공장 노동자들이 23일 회사의 고용감축 계획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닛산은 지난 13일 수요 감소로 바르셀로나 공장에서만 168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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