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시위대 2천여명이 1일(현지시간) 레이캬비크의 시민광장에서 경제붕괴와 관련해 게이르 하르데 총리와 데이비드 오드손 중앙은행 총재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계적인 신용위기로 아이슬란드의 3개의 주요은행과 사업체들이 부도위기에 처하면서 실업자 증가, 물가 폭등, 크로나 가치의 폭락 등으로 국가 부도 위기를 겪고 있다. 레이캬비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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