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 ‘인권 60년’
10일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촛불로 ‘인권 60년’ 글자 모양을 만들고 있다. 1789년 프랑스혁명 인권선언과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에 바탕을 둔 세계인권선언은 모두 30개항을 담고 있으며, 제1항은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태어나며, 평등한 존엄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이다. 베를린/AF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