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유럽

유럽 증시 하락세 지속

등록 2009-03-04 02:49

전날 폭락세를 보였던 유럽증시가 3일 좀체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럽 증시는 개장 초반 일제히 소폭 상승하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3.1% 떨어진 3,512.09로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0.52% 떨어진 3,690.72,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1.04% 떨어진 2,554.55로 거래를 마쳤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이날 "미국이 기존의 7천억 달러 외에 추가로 구제금융을 투입해야 할지도 모른다" 며 부정적인 경제전망을 내놓으면서 장 후반 낙폭이 커졌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 (런던=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