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 지방의 민병대 숙소가 차량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건물 정면이 부서져 내렸다. 스페인 당국은 46명이 다친 이번 공격을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 ‘바스크 조국과 자유’(ETA)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부르고스/로이터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