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교관 1명이 자메이카의 유명 관광지인 몬테고만에서 피살당했다고 영국 외무부가 10일 밝혔다.
외무부 대변인은 "상황을 조사 중인 현지 경찰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BBC는 보도했다.
숨진 외교관은 존 테리라는 이름의 명예 영사라고 BBC는 덧붙였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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