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남동쪽 레스보스섬에 있는 파가니 수용소에서 19일 불법 이민자들이 수용소 철망에 기대고 있다. 원래 250명 수용 예정으로 지은 파가니 수용소에는 현재 800명 넘는 이들이 갇혀있으며, 이 때문에 소요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레스보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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