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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벨벳혁명 20돌

등록 2009-11-18 21:40수정 2009-11-18 23:35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오른쪽)과 미국 가수인 조앤 바에즈가 17일 체코 프라하에서 벨벳혁명 20주년 기념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화적으로 공산통치를 종식했다는 의미에서 하벨이 이름붙였던 ‘벨벳혁명’은, 1989년 11월17일 수천명의 학생들의 거리 시위로 시작돼 28일 공산당의 일당제 철폐 및 권력포기 발표로 이어졌다. 한달 뒤 체코의 작가이자 반체제연합 ‘시민포럼’을 이끌었던 하벨은 대통령에 올랐다. 바에즈는 반전 가수이자 포크송의 여왕으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프라하/ AP 연합뉴스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오른쪽)과 미국 가수인 조앤 바에즈가 17일 체코 프라하에서 벨벳혁명 20주년 기념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화적으로 공산통치를 종식했다는 의미에서 하벨이 이름붙였던 ‘벨벳혁명’은, 1989년 11월17일 수천명의 학생들의 거리 시위로 시작돼 28일 공산당의 일당제 철폐 및 권력포기 발표로 이어졌다. 한달 뒤 체코의 작가이자 반체제연합 ‘시민포럼’을 이끌었던 하벨은 대통령에 올랐다. 바에즈는 반전 가수이자 포크송의 여왕으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프라하/ AP 연합뉴스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오른쪽)과 미국 가수인 조앤 바에즈가 17일 체코 프라하에서 벨벳혁명 20돌 기념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화적으로 공산 통치를 종식했다는 의미에서 하벨이 이름 붙였던 ‘벨벳혁명’은, 1989년 11월17일 수천명의 학생들의 거리 시위로 시작돼 28일 공산당의 일당제 철폐 및 권력 포기 발표로 이어졌다. 한 달 뒤 체코의 작가이자 반체제연합 ‘시민포럼’을 이끌었던 하벨은 대통령에 올랐다. 바에즈는 반전 가수이자 포크송의 여왕으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프라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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