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곳에 따라 적설량이 50~60㎝에 이르고 기온이 영하 20℃까지 떨어지는 등 폭설과 한파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두고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항공기 운항과 기차 운행 중단이 잇따르고, 영국과 프랑스를 해저터널로 잇는 유로스타가 21일에도 운행이 중단됐다. 20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팬크라스역에서 승객들이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유럽에 곳에 따라 적설량이 50~60㎝에 이르고 기온이 영하 20℃까지 떨어지는 등 폭설과 한파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두고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항공기 운항과 기차 운행 중단이 잇따르고, 영국과 프랑스를 해저터널로 잇는 유로스타가 21일에도 운행이 중단됐다. 20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팬크라스역에서 승객들이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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