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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우크라이나 의회 대혼란

등록 2010-04-27 22:08

우크라이나 의회 대혼란 27일 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의 흑해함대 주둔 연장 비준안을 여당만의 표결로 가결시킨 직후 의사당 안에서 연막탄이 터지고 야당 의원들이 달걀과 사무 집기를 던지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지난 2월 대통령선거 승리로 오렌지혁명의 친서방 노선을 친러 노선으로 수정한 우크라이나 새 정부와 여당은 지난 21일 2019년까지 가스 대금을 30% 할인받는 대신에 흑해함대의 주둔 기간을 소멸 시한인 2017년에서 25년을 추가 연장해주기로 러시아 쪽과 합의했다. 야당과 지지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극렬 반대를 표명해왔다.   키예프/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의회 대혼란 27일 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의 흑해함대 주둔 연장 비준안을 여당만의 표결로 가결시킨 직후 의사당 안에서 연막탄이 터지고 야당 의원들이 달걀과 사무 집기를 던지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지난 2월 대통령선거 승리로 오렌지혁명의 친서방 노선을 친러 노선으로 수정한 우크라이나 새 정부와 여당은 지난 21일 2019년까지 가스 대금을 30% 할인받는 대신에 흑해함대의 주둔 기간을 소멸 시한인 2017년에서 25년을 추가 연장해주기로 러시아 쪽과 합의했다. 야당과 지지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극렬 반대를 표명해왔다. 키예프/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의회 대혼란 27일 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의 흑해함대 주둔 연장 비준안을 여당만의 표결로 가결시킨 직후 의사당 안에서 연막탄이 터지고 야당 의원들이 달걀과 사무 집기를 던지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지난 2월 대통령선거 승리로 오렌지혁명의 친서방 노선을 친러 노선으로 수정한 우크라이나 새 정부와 여당은 지난 21일 2019년까지 가스 대금을 30% 할인받는 대신에 흑해함대의 주둔 기간을 소멸 시한인 2017년에서 25년을 추가 연장해주기로 러시아 쪽과 합의했다. 야당과 지지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극렬 반대를 표명해왔다. 키예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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