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06 20:18 수정 : 2005.07.06 20:18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오피니언 리더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신문 1위를 차지했다.

스위스 컨설팅업체인 인터나치오날레 메딘힐레가 세계 50개국 정치인, 기업 간부, 대학 교수, 언론인, 광고 전문직 등 오피니언 리더 1천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신문’을 물어본 결과 <파이낸셜 타임스>가 19.4%로 첫번째로 꼽혔다.

이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17.0%로 2위,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이 16.2%로 3위였다. 지난 2003년 같은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8.1%의 6위로 미끄러졌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2.6%로 8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의 <르몽드>는 4위였다.

베를린/로이터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