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 거장 레프 톨스토이(1828~1910)의 증손자이자 언론인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가 지난 14일 증조부의 생가가 있는 야스나야폴랴나에서 내년 소치 겨울올림픽에 봉송될 성화를 들고 서 있다. 러시아의 성화 봉송 릴레이는 지난 9일 모스크바에서 시작됐다.
야스나야폴랴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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