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가 노르베르트 라메르트 하원의장 앞에서 총리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3선 총리로 취임한 메르켈은 앞으로 4년간 더 유럽연합(EU)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을 이끌게 된다. 베를린/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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