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홀로코스트 추모일인 16일 한 여성이 다뉴브 강둑에서 희생자들의 신발을 형상화한 추모 설치작품을 어루만지고 있다. 나치는 2차 대전 때 60만명의 헝가리 유대인을 수용소로 끌고 갔고, 수천명을 총살해 다뉴브 강에 버렸다. 부다페스트/AFP 연합뉴스
헝가리 홀로코스트 추모일인 16일 한 여성이 다뉴브 강둑에서 희생자들의 신발을 형상화한 추모 설치작품을 어루만지고 있다. 나치는 2차 대전 때 60만명의 헝가리 유대인을 수용소로 끌고 갔고, 수천명을 총살해 다뉴브 강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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