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 섬 앞바다에서 20일 약 200명을 태운 난민선이 조난당해 적어도 3명이 숨졌다. 물에 빠졌던 난민들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해변으로 나오고 있다. 최근 지중해 일대에서는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을 태운 난민선의 침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로데스 섬/EPA 연합뉴스
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 섬 앞바다에서 20일 약 200명을 태운 난민선이 조난당해 적어도 3명이 숨졌다. 물에 빠졌던 난민들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해변으로 나오고 있다. 최근 지중해 일대에서는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을 태운 난민선의 침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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