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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포토] “부디 아이가 해변이 아닌 요람에서 잠들 수 있도록”

등록 2015-09-04 11:26수정 2015-09-04 15:03

3살 아이 난민 죽음에 전세계 애도
터키경찰이 보드룸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에이란 쿠르디(3)를 옮기고 있다. 무글라/AP 연합뉴스
터키경찰이 보드룸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에이란 쿠르디(3)를 옮기고 있다. 무글라/AP 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터키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왼쪽)와 형 갈립(5)의 생전 모습. 이들 형제와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AP 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터키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왼쪽)와 형 갈립(5)의 생전 모습. 이들 형제와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캐나다 코퀴틀럼의 자택에서 티마 쿠르디가 전날 터키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조카 아일란(3)과 갈립(5) 쿠르디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쏟고 있다. 아일란과 갈립 형제, 이들의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코퀴틀럼/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캐나다 코퀴틀럼의 자택에서 티마 쿠르디가 전날 터키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조카 아일란(3)과 갈립(5) 쿠르디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쏟고 있다. 아일란과 갈립 형제, 이들의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코퀴틀럼/AP 연합뉴스
영안실에서 아들 시신 기다리며 오열하는 시리아 난민 압둘라 쿠르디. AP 연합뉴스
영안실에서 아들 시신 기다리며 오열하는 시리아 난민 압둘라 쿠르디. AP 연합뉴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전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쿠르디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쿠르디를 추모하며 만든 그림들.

2일(현지 시각) 터키 휴양지 보드럼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아이 아일란 쿠르디(3)를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날개를 단 쿠르디의 영혼이 힘없이 누워있는 그림, 해변이 아닌 요람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 등을 통해 쿠르디를 추모하고 비정한 현실을 꼬집고 있다.

아일란과 갈립 형제, 이들의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온세계를 울린 ‘3살 꼬마의 비극’)

박종식 기자 anaki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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