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각) 칼스루에에서 열린 집권 기독민주당(CDU) 연례 총회에서 넘어질 뻔하다 균형을 잡고 있다. 난민 수용정책을 맹렬하게 공격해왔던 호스트 시호퍼(오른쪽) 바이에른 주지사는 이날 메르켈 총리가 “난민 유입을 줄이겠다”고 밝히자 화해의 신호를 보냈다.
칼스루에/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각) 칼스루에에서 열린 집권 기독민주당(CDU) 연례 총회에서 넘어질 뻔하다 균형을 잡고 있다. 난민 수용정책을 맹렬하게 공격해왔던 호스트 시호퍼(오른쪽) 바이에른 주지사는 이날 메르켈 총리가 “난민 유입을 줄이겠다”고 밝히자 화해의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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