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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포토] 영국 겨울홍수

등록 2015-12-27 19:44

영국의 최대 쇼핑일인 ‘복싱데이’를 맞은 26일 폭우로 침수된 북서부 랭커셔의 마을 월리에서 한 남성이 구조되고 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이어진 영국 북서부에선 1만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이상고온과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7일 국가재난회의를 주재했다.  랭커셔/AP 연합뉴스
영국의 최대 쇼핑일인 ‘복싱데이’를 맞은 26일 폭우로 침수된 북서부 랭커셔의 마을 월리에서 한 남성이 구조되고 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이어진 영국 북서부에선 1만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이상고온과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7일 국가재난회의를 주재했다. 랭커셔/AP 연합뉴스
영국의 최대 쇼핑일인 ‘복싱데이’를 맞은 26일 폭우로 침수된 북서부 랭커셔의 마을 월리에서 한 남성이 구조되고 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이어진 영국 북서부에선 1만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이상고온과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7일 국가재난회의를 주재했다.

랭커셔/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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