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에 있는 의회에서 최루탄이 터진 가운데 의원들이 코를 막은 채 표결을 하고 있다. 지난해 코소보 정부는 이웃국가인 세르비아와 협상한 뒤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야당은 이에 강력히 반대하며 조기 총선을 주장해왔다. 야당은 지난해 10월부터는 의회에 최루탄과 물폭탄을 터뜨리며 의사 진행을 막고 있다. 프리슈티나/AFP 연합뉴스
19일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에 있는 의회에서 최루탄이 터진 가운데 의원들이 코를 막은 채 표결을 하고 있다. 지난해 코소보 정부는 이웃국가인 세르비아와 협상한 뒤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야당은 이에 강력히 반대하며 조기 총선을 주장해왔다. 야당은 지난해 10월부터는 의회에 최루탄과 물폭탄을 터뜨리며 의사 진행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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