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 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가인 넬슨 만델라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라말라 시에 높이 6m, 무게 2t의 만델라 동상을 기증하며 “이는 팔레스타인과의 연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라말라/AFP 연합뉴스
26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 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가인 넬슨 만델라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라말라 시에 높이 6m, 무게 2t의 만델라 동상을 기증하며 “이는 팔레스타인과의 연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라말라/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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