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인 17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의회 건물 앞에서 젊은이들이 성소수자 인권과 다양성의 상징인 무지개색의 우산을 펼쳐보이고 있다. 루마니아에서도 1989년 공산당 정권 붕괴 이전까지만 해도 동성애는 범죄행위로 처벌받았고, 지금도 성소수자들이 선뜻 자신의 성정체성을 공개하기 힘든 분위기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인 17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의회 건물 앞에서 젊은이들이 성소수자 인권과 다양성의 상징인 무지개색의 우산을 펼쳐보이고 있다. 루마니아에서도 1989년 공산당 정권 붕괴 이전까지만 해도 동성애는 범죄행위로 처벌받았고, 지금도 성소수자들이 선뜻 자신의 성정체성을 공개하기 힘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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