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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포토] 물에 잠긴 파리…루브르 박물관도 대피 준비

등록 2016-06-03 21:36

 프랑스의 5월 강수량이 150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며칠째 비가 쏟아지면서 2일 센 강의 수위가 범람 직전까지 급상승하자, 루브르 박물관이 임시 휴관을 결정하고 지하 수장고와 저층에 보관된 작품들을 안전한 위층으로 옮기기 위한 비상작업에 들어갔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자연재해지역’을 선포했으며, 센 강 주변 등 위험 지역 시민 5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의 5월 강수량이 150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며칠째 비가 쏟아지면서 2일 센 강의 수위가 범람 직전까지 급상승하자, 루브르 박물관이 임시 휴관을 결정하고 지하 수장고와 저층에 보관된 작품들을 안전한 위층으로 옮기기 위한 비상작업에 들어갔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자연재해지역’을 선포했으며, 센 강 주변 등 위험 지역 시민 5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의 5월 강수량이 150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며칠째 비가 쏟아지면서 2일 센 강의 수위가 범람 직전까지 급상승하자, 루브르 박물관이 임시 휴관을 결정하고 지하 수장고와 저층에 보관된 작품들을 안전한 위층으로 옮기기 위한 비상작업에 들어갔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자연재해지역’을 선포했으며, 센 강 주변 등 위험 지역 시민 5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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