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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30 07:43 수정 : 2019.05.30 07:43

유람선 ‘하블라니’가 침몰한 다뉴브강을 수색중인 헝가리 소방당국.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다수의 한국인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한국에서 간 단체 관광객이 해당 유람선에 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명피해 상황 등)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AP통신 등은 29일(현지시간) 34명이 탄 유람선 '하블라니'가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뒤 침몰, 3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소방선 등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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