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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7 01:24 수정 : 2006.03.07 01:24

동 시베리아와 극동 러시아의 가스 채굴, 유통, 공급을 관할할 단일 가스공급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이 곳을 통한 가스는 중국 등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PTR 연해주 지역방송에 따르면 최근 아나톨리 크바쉬닌 시베리아 관구 대통령 전권대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베리아 관구 가스화 프로젝트 회의는 가즈프롬이 제안한 이 같은 방안을 승인했다.

알렉산드르 아나넨코프 가즈프롬 이사회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총 470억달러가 투입되는 가스관 공사를 비롯한 가즈프롬의 선결 과제는 무엇보다도 러시아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면서 "향후 러시아 국경을 벗어나는 가스 수출채널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이 통신원 haesamwi@yna.co.kr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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