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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파산 초읽기…미국도 유렵도 비상

등록 2009-05-28 21:30

 세계 1위의 자동차업체였던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26일 채권단과 출자전환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파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엠 파산을 앞두고 관련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지엠의 파산 절차에 관련된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사들이 뉴욕시 남부에 있는 파산법원 밖에 줄지어 서있다.
세계 1위의 자동차업체였던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26일 채권단과 출자전환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파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엠 파산을 앞두고 관련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지엠의 파산 절차에 관련된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사들이 뉴욕시 남부에 있는 파산법원 밖에 줄지어 서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날 베를린 총리실에서 각료들과 모여 지엠의 유럽법인 가운데 하나인 오펠의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날 베를린 총리실에서 각료들과 모여 지엠의 유럽법인 가운데 하나인 오펠의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 1위의 자동차업체였던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26일 채권단과 출자전환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파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엠 파산을 앞두고 관련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지엠의 파산 절차에 관련된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사들이 뉴욕시 남부에 있는 파산법원 밖에 줄지어 서있다.(첫번째 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날 베를린 총리실에서 각료들과 모여 지엠의 유럽법인 가운데 하나인 오펠의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두번째 사진) 오펠에만 5만의 유럽인들이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오펠 인수전에 나선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피아트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과 중역들이 메르켈 총리실 밖에서 차를 세워둔 채 얘기를 나누고 있다.(세번째 사진) 뉴욕 베를린/ AFP 로이터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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